울 꼬맹이 은초의 친구들입니다
오후에 엄마~ 하면서 쫓아왔습니다
오늘은 친구 둘을 달고 왔지요
"뭐하러 왓는데?~~"
"돈 가지러 왔쥐~~~"
돈 맽겨 났나 봅니다 ~~^^;;
며칠전서부터 갑자기 몰아닥친 추위입니다
남자아이는 이번주 내내 볼때마다 같은 옷입니다
이렇게 추운데도 티셔츠 속에는 내복하나만 입고 있습니다
추운 날씨 땜에 거의가 점퍼 하나는 입고 있는데..
"ㅇㅇ야 잠바 왜 안입었노?~"
"........."
"잠바 없나?~~~"
"...." 끄덕 끄덕~~~
이 아이에겐 아빠랑 엄마 형아가 있습니다
근데 엄마는 외국인입니다
친엄마는 몇년전 교통사고로 돌아가시고
그당시 아이는 어린애기여서 아빠는 외국인과 재혼을 했습니다
얼마전 새엄마는 딸을 낳았습니다
이 아이는 가만히 앉아 있지를 못합니다
저희 교회 주일학교에도 오는데 심한 편이지요
이유는 설명하지 않아도 아실터이고...............
각설하고....
오늘 이렇게 사진을 올리는것은
블로그를 보시는 분중에 혹 남자아이 점퍼 하나를 주실분이 없나 해서지요
조금 큰 점퍼가 저희도 있었는데
얼마전 옷정리를 하면서 모두 버려 버렸거든요..
제가 보기에 외국인 엄마가 아이를 돌보지 않음에 그런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문화에 그리 밝지가 못해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알기로 태국인가 베트남쪽에서 온분이니
추운날씨에 대해서 잘 모르지 않나 싶구요
또한 갓난아이를 데리고 산후 조리중일터이니
지금 밖이 얼마나 추운지도 모를것이고..
아빠는 조금 무뚝뚝한 경상도 남자이니 잘 챙기지 못할것이고..
행여나
아이를 아는 이가 사진을 볼까 싶어 대충 처리도 했습니다
많이 조심스럽기도 하구요
시골엔 이 아이뿐만 아니라
이혼율이 높아짐에 따라 조부모 밑에서 사는 아이들도 참 많습니다
도움 주실 분은 비밀글로 남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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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농촌 블로그는 온라인에서 새마을 운동처럼...
Tracked from mepay 쇼핑몰 전문 블로그 2008/11/23 22:42 삭제개인적으로 농촌에 살고 있으며, 농촌에서 블로그를 운영중이며, 농산품을 판매하는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현지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가치있게 만들고 그것들을 쉽고 빠르게 유통하는데 관심이 많다. more.. 도시의 고객들은 신뢰도 높은 먹거리를 원한다. 하지만 그 신뢰라는건 대형마트의 화려한 조명아래 잘 다듬어진 낮은 가격이다. 대형마트의 가격 설정은 유통업자들에게서 나온다. "가격을 낮춰라..!!" 그 자리에서 유통업자는 머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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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림egrim 2008/11/21 20: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애들은 다 커서.
서로 옷 물려주고 그러면 좋은 일이지요
이런 글은 여기보다 카페에 올리면 효과가 좋은데..
제가 카페 활동을 별로 안해서..
고맙습니다~^^
아..저도 주고싶지만..저희집에 아이가 없어서..아쉽네요.
곧 좋은 이웃분들이 출동하실것 같습니다.^^
관심가져 주셔서
고맙습니다
남의 집안일이라서 뭐라고 하기도 어렵고... 사주면 부담스러울테니, 입던 옷을 물려주는 게 가장 좋겠네요.
아이가 상처없이 잘 컸으면 좋겠네요. 시골친척님이 옆에서 잘 돌봐주셔서 다행입니다.
아~
달팽맘님 글을 보니 쇼핑몰을 찾아 봐야겟네요
고맙습니다~
저희 집도 자~가 입을만한 잠바는 없군요,,,
다음 타자에게 패~~스 ^ ^
관심 가져주심에 감사^^
따땃한 옷을 주실 멋진 분이 나타나시길 저도 바래봅니다.
오늘도 저모습 그대로인 아이였어요
그래서 여기 저기에 말해뒀답니다~
에고...저희집도 애가 없어서 ㅠㅠ.. 분명 보내주실 분이 있을것 같습니다..
"아름다운가게"도 조금 알아봐야겟습니다..^^*
여기 저기 문의해 뒀네요^^;;
그런 일이 있었군요. 저는 결혼을 하지 않아서... 아쉽네요...
좋은 분이 나타나시겠죠...???
다문화 가정이 많아짐에 따라 지역별로 도움을 주는 곳도 있던데요.
경북쪽은 찾기가 어렵군요. 찾아 볼려고 했더니 인터넷으로 한계가 있군요.
인터넷에 찾아 보니 경북은 구미쪽에 "구미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라는 곳이 있는데 인터넷에서는
연락처나 센터에 관련된 정보가 없습니다.
한글을 모르는 부모를 위한 한국어 교육이나 한국 문화 배우기
다문화 가정 자녀들의 학교 취학에 관한 정보, 방법 등을 알려 주는 일 등을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아직 그 손길이 필요한 곳은 많으나 대도시 위주로 진행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 안타까운 것 같습니다.
혹시 다문화가정에 대해 알고 싶으신분들은 전라북도교육청(http://onnurian.jbe.go.kr/),
강원도교육청(http://www.kwfamily.or.kr/korean/)에서 운영하는 사이트가
그나마 알기 쉽게 잘 운영 되고 정보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알고 계셨을지 모르겠지만 이런 것도 있다 정도만 알고 계셔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적어 봅니다.
이곳도 다문화가정에 대한 지원은 참 많아요
매일같이 모여 공부하고
행사가 있으면 반드시 같이 참석케 하고..
시골이다보니
그런 가정이 더 많아서인가 복지혜택은 많은 편이랍니다~
고맙습니다~^^
우리 시골친척집님의 아름다운 마음이 잘 전달되리라 믿어요..
울 딸기들 옷은 안될거구 ㅠㅠ...
암튼 좋은 일 생길거예요~~
예~
조만간 좋은 일이 날듯~^^
주일은 잘 보내셨죠~
은초가 유치원생이죠??
그러면 우리집 강이가 2학년이니 옷을 보내드리죠. 강이엄마한테 물어 있을 것 같네요..
키만 알면 여기저기 수소문해 보겠습니다^^
ㅎ~
은초옷도 주시면 물론 고맙지만
지금은 은초옷이 아닌
은초반 남자아이옷이요~~^^;;
2008/11/24 08: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생각이십니다~
저희 아이가 아직 4살밖에 되질 않아 맞을옷은 없지만..
이렇게 좋은 마음을 전하시는 시골친척집님이 참 따스하게 느껴집니다 ^^
에구~
도리어 제가 칭찬 받다니요~~^^;;
조만간 좋은 소식 있을듯..
2008/11/24 16: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너무 황송한데요~^^;;
더 추워지기 전에 좋은소식 들렸으면 하네요..^^
주변에 한번 찾아봐야겠어요..
조만간 좋은 소식이 있을거예요
그냥요~ 마음이 무겁다가요 ㅠ-ㅠ
따스함을 느끼고 가게되요 ~~~!!! 좋은 포스팅 넘넘 감사해요
에공~~
우째 이런일에 제가 칭찬 들음 안되는데~~^^;;
2008/11/25 00: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에구~~
제가 칭찬을 받을 일이 아닌데..
고맙습니다~
시골친척님 좋은일 하시네요.
운동화가 새것이 하나 있는데 몇미리인지요.
보내 주고싶네요.
아이가 몇살인지요?
네~
지은농산님
제가 함 알아 볼께요^^
고맙습니다
2009/02/19 10: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